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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포스터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2015년에 개봉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입니다. 숀 레비가 감독을 맡았으며 벤 스틸러가 주인공 래리 데일리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1, 2편에서는 주로 뉴욕 자연사 박물관 및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비밀의 무덤은 영국의 런던으로 옮겨 영국 박물관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그립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역사적 인물과 전시품들이 등장합니다. 전작들의 모험과 유쾌함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배경과 캐릭터를 도입하여 시리즈를 마무리짓습니다. 이 글에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영화의 결말과 출연진 그리고 후기와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영화의 결말

    영화는 래리 데일리가 여전히 뉴욕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전시품들과 함께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황금석판이 손상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래리는 황금석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영국의 런던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래리는 새로운 전시품 캐릭터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황금석판의 원래 주인인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아크멘라의 무덤을 찾아 나섰습니다. 래리와 그의 박물관 친구들은 황금석판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펼치면서 다양한 도전과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모험 끝에 래리와 그의 친구들은 황금석판의 저주를 해제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황금석판에 새겨진 주물을 통해 그 힘을 복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래리는 자신과 그의 아들 닉 그리고 박물관 전시품들과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래리는 황금석판을 런던 박물관에 남겨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박물관 전시품들이 매일 밤 새로운 모험을 계속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래리는 박물관 전시품들과 작별을 했습니다.

    출연진

    다양한 역사적 인물과 상상 속의 캐릭터들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 해석하여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는 인물들로 가득 찬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래리 데일리역으로 벤 스틸러가 맡았습니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야간에 근무하는 경비원입니다. 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살아나는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리더십과 용기를 겸비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런던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테디 루즈벨트역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는 미국의 26대 대통령입니다. 박물관에서는 말을 타고 다니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리더십과 격려의 말로 래리를 도와주며 중요한 조언자 역할을 합니다. 이 영화가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 중 하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렌슬롯 경 역을 맡은 댄 스티븐스입니다. 아서 왕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입니다. 용감하지만 때로는 유치한 면모를 보입니다.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를 원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상황에 빠집니다. 틸리 역을 맡은 레벨 윌슨입니다. 런던 박물관에서 야간에 근무하는 경비원입니다. 처음에는 래리와 그의 친구들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동맹이 됩니다. 그녀의 유머러스한 성격은 영화에 활기를 더합니다. 제드다이어와 옥타비우스 역을 맡은 오웬 윌슨과 스티브 쿠건입니다. 각각 야생 서부의 카우보이와 로마 제국의 장군으로 이색적인 조합을 이루며 코믹한 장면들을 선사했습니다. 그들의 우정과 모험은 시리즈 내내 관객에게 큰 웃음을 제공합니다. 기존 캐릭터들의 익숙한 매력과 새로운 인물들의 신선함을 조화롭게 결합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은 이번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하며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후기와 정보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비밀의 무덤은 탁월한 시각 효과를 자랑합니다.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전시품들이 마법에 의해 살아 움직이는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공룡의 화석부터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까지 다양합니다. 영화의 대부분은 런던과 벤쿠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특히 런던의 유명한 브리티시 박물관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습니다. 실제 박물관 내부에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제작진은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박물관의 모든 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일부는 세트를 구축하거나 컴퓨터 생성 이미지 CGI를 통해 재현되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보이는 환상적인 시각 효과와 전시품들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들은 첨단 CGI 기술과 뛰어난 시각 효과 팀의 작업 결과물입니다. 각각의 전시품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모습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희생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도 전달합니다. 특히 테디 루스벨트 대통령 캐릭터를 연기한 로빈 윌리엄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이 영화의 촬영을 마친 후 2014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의 따뜻한 마음과 유머가 돋보이는 역할을 마지막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영화는 로빈 윌리엄스를 기리는 작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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